필굿 세븐 Fil Good Seven 7도짜리 맥주

이번에 필굳에서 빨간색의 새로운 맥주가 나왔길레 마셔보았다.

필굿은 필라이트에 대적하는 오비에서 만든 저렴이 버전의 맥주이다.

 

캔당 가격이 천원꼴인데 이건 천원 중반대에 구매했다.

 

그럼 외관을 살펴보자.

 

 

필굿 세븐은 빨간 캔 모양으로 노란 고래가 눈감고 웃고있다.

 

알콜도수는 나중에 봤더니 7도이다.

 

맥주가 대부분 4도인걸 감안하면 맥주치곤 높은 도수이다.

 

그럼 항상 살펴보는 식품위생법에 의한 한글표시사항을 살펴보자.

 

제품명 : 필굿 세븐

 

식품유형 : 기타주류

 

알코울 : 7.0%

 

용량 : 500 ml

 

원료명 : 정제수, 전분(러시아, 세르비아, 헝가리등), 보리(호주),

          맥아(국산50%, 영국50%), 효모추출물, 호프펠렛(독일,미국),

          호프추출물, 산도조절제, 표소제, 영양강화제 3종

 - 영양강화제가 뭔지 궁금하군..

 

 

필굿 세븐을 마셔보자

 

확실히 일반 필굿이라 필라이트가 맥주에 물탄 느낌이라면

이건 소주탄 느낌이다.

 

라고 술 잘 못마시는 분이 평해주었다.

 

 

개인적으로는 OB맥주라 그런지 확실히 맛이 밀맥주 맛이 나긴한다.

 

일반 필굿보다는 진한 맛이 있음.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