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볼파스 엔젤맨 헤페바이젠 (VOLFAS ENGELMAN Hefeweizen)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맥주 3대 성지순례지로 리투아니아, 독일, 벨기에 가 선정되었다.

그중에 볼파스엔젤맨은 고대 발틱의 전통을 이어 만든 리투아니아의 대표 맥주이다.

밀맥주의 아로마와 탄탄한 맛!

Balta Pinta, 밀맥주 화이트와 파인트의 풍성한 용량!

 

이라고 하여 6캔 묶음을 구매함.

뭐 구매한 가장큰 이유는 저위에 금박호일때문에 고급저 보여서 맥주가 고급맥주 같은 맛이 날꺼 같아서이다.

포장박스에도 볼파스의 고급스러움이 나타나는 골드 호일 캡을 확인하세요 라고 써있다.

마셔보기도 전에 뭔가 있어보이는 느낌이다.

 

구성은 볼파스엔젤맨 헤페바이젠 568ml 6캔으로 구성되어 있다.

잔들어 있는것이 없어서 이걸로 구매했다.. 잔구성품이 없던게 아쉽다.

 

내용을 살펴보자

 - 제품유형 : 맥주

 - 원산지 : 리투아니아 

 - 제품명 : 볼파스엔젤맨 헤페

 - 수입업자 : (주)비어벨트 코리아

 - 알콜분 및 용량 : 5%, 568ml

 - 원료명 : 정제수 밀맥아, 보리맥아, 효모, 호프

그렇다고 한다.

 

박스안에는 금박을 씌운 1파인트 용량의 맥주가 6개 들어있다.

 

캔이 간지나서 한번 더 찍었다.

 

이제 마셔보자.

 

취향이긴 하지만 맥주 따르기 실패!

거품이 너무 많다.

 

잔은 전용잔이 없어서 비슷한 캘스버그 잔으로 대체함

아~~ 이거 정말 맛있다.

보리가 들어가서 그런지 몰라도 단맛도 느껴진다.

1파인트(568ml) 용량임에도 불구하고 목넘김도 부드러워서 그냥 들어간다.

 

금액은 타 맥주들보다 좀더 비싼가격대인데 값어치를 한다.

 

금박캡 때문에 보는 눈도 즐겁고 맥주맛도 즐겁다.

 

이거 추천함.

 

당분간 이것만 마실듯 싶다.

 

 - 근데 볼파스엔젤맨 헤페 라고 되어있으면 다른 버전도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