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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티쏘 PRC200 건전지 교체 배터리 셀프 교체 Renata 394 SR936SW

by 스토리훈 2021. 7. 5.

이번 시간에는 시계 건전지를 직접 교체를 해보겠다.

 

교체할 시계는 티쏘 PRC200 이다.

 

백화점에 시계 건전지 교체를 맏기면 약 4만원 정도했던걸로 기억한다.

 

동네 시계방가도 2만원정도 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직접 교체 해보기로 했다.

 

우선 시계줄을 분리하는것이 작업하는데 수월하다.

 

간단한 것이므로 글로 대체하겠다.

 - 사실은 사진을 안찍음...

 

시게줄을 살펴보다 보면 작은 화살표 모양이 있는데 옆에 작은 구멍을 바늘 같은걸로 꾹 누르면 고정대가 빠지면서 분리된다.

 

그다음으로 뒷판을 열어야 한다.

 

뒷판에 보면 홈이 있는데 홈에 맞춰서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리면 돌아간다.

 

드라이버 등으로 열다가 힘 조절을 잘못하면 뒷판에 기스가 나게 되므로 손기술이 없다면 시계수리 키트에 들어 있는 뒷판 여는 공구를 이용하길 추천한다.

 

뒷판을 열었으면 아래와 같이 보일것이다.

 

 

뒷판 열었으면 사실 다한거나 마찬가지다.

 

안에 보이는 덮개는 그냥 들면 들린다.

 

아마도 이중방수커버로 사용되는듯하다.

 

그럼 이번 작업의 목적인 베터리가 보인다.

 

티쏘 PRC200의 건전지 규격은 아래와 같다.

 

SR936SW

Renata 394 번 베터리이다.

 

그냥 바로 장착하고 역순으로 조립!!

 

 

아주 잘 작동한다!!!

 

건전지는 약 2천원정도 했나?

 

처음이 어렵지 하고 나면 쉽다!!

 

 

다음 시간에는 베터리 다 되서 틀어저버린 시침, 분침, 초침, 그리고 크로노 바늘을 정렬하는 법을 알아보겠다.

 

 

그럼 즐거운 하루 되시고!! 빠이!!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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