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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음료

[블랜디드위스키] 조니워커 블루라벨 고스트 앤 레어 200주년 레전더리 에잇

by 스토리훈 2023. 5. 27.

위스키 또는 양주 중에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3대장이라 불리우는 술이 있다.

1. 로얄샬루트 21년

2. 조니워커 블루라벨

3. 발렌타인 21년

 

이번에는 블랜디드 위스키 3대장중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리뷰해보겠다.

 

바로 조니워커 블루라벨 고스크앤레어 200주년 레전더리 에잇이다.

 

JOHNNIE WALKER Blue Label Legendart Eight

BLENDED SCOTCH WHISKY

 

대표 위스키 3대장은 대략 30만원대이다.

 

그럼 이제 살펴보자!!

 

블루라벨 답게 케이스도 영롱한 부른 느낌

 

케이스는 옆으로 슬라이딩되는 방식이다.

안에 술별은 전형적인 조니워커 모양이나 하단의 유리가 두툼하여 병의 무게감을 더했다.

 

그럼 표시사항을 살펴보자

제품명 :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고스트 앤 레어

내용량 : 750mL

에탄몰 함량 : 43.8%

원재료명 : 위스키 원액 100%

제조업소 : DIAGEO SCOTLAND LIMITED

원산지 : 스코틀랜드(영국)

수입원 : 디아지오코리아(주)

 

블루라벨의 병에 다른 라인과는 차별화를 위해 줄같은게 달려있다.

걍 폼 인듯..

 

크... 사각진 병모양이 너무 이쁘다.

색상도 고급스럽다.

 

케이스 뒷면을 살펴보다 왜 레전더리 에잇인지 써저있다.

 

200년의 역사를 가진 8곳의 증류소의 술로 블랜드해 만든 술이다.

 

오반 (OBAN) : 1794년

포트둔다스 (PORT DUNDAS) : 1810년

블래어 아솔 (BLAIR ATHOL) : 1798년

라가블린 (LAGAVULIN) : 1816년

카스브릿지 (CARSEBRIDGE) : 1799년

티니닉 (TEANINICH) : 1817년

캔버스 (CAMBUS) : 1806년

브로라 (BRORA) : 1819년

 

Color : 진한 골드
Nose : 쉐리, 피트, 오크
Palate : 쉐리, 피트, 견과류, 베리
Finish : 오크, 초콜릿

시음평 : 맛있다. 없어서 못 먹는다. 비싼 값어치를 한다. 이런게 술이지

 

기회가 된다면 또 사먹을 술이다.

 

끝.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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