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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음료

[럼] 캡틴 모건 Cpatain Morgan 오리지널 스파이스드 럼 사탕수수 술

by 스토리훈 2020. 11. 26.

이번에 소개할 술은 바로 럼이다.

럼(rum)은 서인도제도에서 사탕수수를 원료로 하여 만든 술로 일명 해적들의 술이라고 불리운다.

 

케리비안의 해적이라 해적나오는 영화를 보면 허리춤에 끼고 마시는 술들이 있는데 대부분이 럼주이다.

 

만드는 방식은 증류주인 보드카와 동일하지만 재료가 사탕수수라는 것이 다르다.

 

그럼 살펴보자.

 

캡틴 모건 오리지널 스파이스드 럼

Cpatain Morgan Spiced Rum

 

해적들의 술이라 불리우듯이 병에 해적 선장의 그림이 그려저 있다.

 

색상은 오크통 숙성을 하지 않았지만 약간 진한 색을 띄고 있다.

 

한번 표시사항을 살펴보자.

 

 

제품명 : 캡틴 모건 오리지널 스파이스드 럼

내용량 : 750mL

원산지 : 미국

에탄올 함량 : 35%

원재료명 : 정제수 55.49%, 럼 29.21%, 와인 12.04%, 설탕, 천연향료, 합성향료(바닐라 스파이스향), 카라멜색소

제조업소 : Dageo Americas Supplu, Inc

수입원 : 디아지오코리아(주)

 

 

한번 마셔보자.

 

우선 확실히 사탕수수로 만든 럼이라 그런지 단맛이 있다.

근데 바닐라 스파이스향 때문인지 바닐라의 달달한 맛이 더 난다.

 

처음에는 달달한 향이 나고

중간에는 칼루아 같은 바닐라 단맛이 나고

마지막에는 부드럽게 알콜향이 감싼다.

 

럼주의 특성인지는 모르겠지만 약간 단맛과 향때문에 홀짝 홀짝 먹다보면 훅가겠다.

 

나름 35도 짜리 술이라는 것을 잊지 말자.

 

가격은 만원 중후반대로 괜찮다.

 

 

달달한 럼주를 한번 접해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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