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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음료

[과실주] 무학 트로피칼 스파클링 톡소다 (TOCK SODA)

by 스토리훈 2020. 4. 21.

이번 어른음료는 과실주이다!!!

과실주라하면 와인이지!!

 

근데 탄산이 들어간 와인이다!!

 

일명 트로피칼 스파클링 와인!!

 

바로 (주)무학 에서 만든 톡소다 (TOCK SODA) 이다.

 

수전증이 왔나 사진 초점이 엉망이다.

 

톡소다라는 이름의 술로 알콜은 5%이다.

 

근데 어디서 들어본 이름 톡소다...

 

예전에 소주병 초록색에 라벨만 누런게 붙어 있을때 마셨을때

이건 음료수도 아니고 술도 아니고 이도저도 아닌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술사러 같이 간사람이 궁금하다고 마셔보자고 해서 너도 당해봐라 하고 구매함.

 

근데 톡소다를 만든 주류회사는 무학이라는 곳인데 다들 생소할 것이다.

 

근데 무학에서 만든술을 보면 다들 아는 곳이다.

 

좋은데이를 만든 곳이 무학이다.

 

좋은데이 복숭아, 석류, 블루베리, 자몽, 유자, 파인애플 등등

 

 

그럼 항상 살펴보는 식품유형표 살펴보자.

 

식품유형 : 과실주

알코올 : 5%

원재료명 : 정제수, 화이트와인, 효모, 이황산나트륨, 기타과당, 주정, 파인애플청정농축액, 패션후르츠, 블러드오렌지, 정백당, 탄산가스, 구연산, 사과산, 합성향료 등등..

 

 - 기본베이스는 화이트와인인듯 하다.

 

제품 슬로건이 열대과일의 향이 가득! 스파클링이 가득 이다.

트로피칼이 톡소다와 함께 마치 열대에 와있는 듯한 기분을 느껴보세요.

탄산으로 맛과 향을 풍부하게 저알콜로 부담없이 즐기세요.

 

한마디로 트로피칼 스파클링 톡소다 라는 이름답게 탄산 과일술이다.

 


사진이 너무 흔들려서 다시 찍음

 

술의 평가를 해보기 위해 마셔보았는데 아니!!!! 이건!!!!

 

예전에 내가 마셨던 초록색소주병에 노란라벨이 붙은 소주맛이 아니다.

 

병모양이 바뀌면서 맛도 바뀌였나 아니면 내 입맛이 바뀌였나는 모르겠으나

 

그땐 과일맛과 향이 역하게 강한맛이였는데 지금은 화이트 와인과 아주 잘 어울리고 탄산도 적당하니 딱이다.

 

그 뭐시냐 이슬톡톡? 이런 느낌으로 술을 안좋아 하는 사람도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누구든지 기분 좋게 즐길수 있는 술이다.

 - 근데 이런술이 제일 무섭다. 홀짝홀짝 마시다 훅간다.

 

하여튼 여성분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술이다.

 

 

 

 

 

그럼 다들 즐거운 음주문화를 즐기도록 합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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