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셔틀콕 스타 DB160 가성비 최고 오리털 셔틀콕

날씨도 좋아져서 가끔 밖에서 배드민턴을 친다.

 

근데 셔틀콕의 상태가 말이 아니다.

 

깃털은 뿌러지고 뒤집어져 있고 엉망이다.

 

셔틀콕 상태가 안좋으니 배드민턴 치는데 이리 저리 날라가더라

 - 절대로 실력 탓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ㅋㅋ

 

하여튼 셔틀콕을 구매하는데 나일론 셔틀콕과 깃털 셔틀콕 두가지가 있길래 알아보았다.

 

깃털 셔틀콕

 - 장점 : 단단하여 나일론보다 빠르며 깃털에 의해 감속 효과가 좋아 궤적이 일괄적이다.

 - 단점 : 깃털로 만들어 내구성이 안좋다.

 

나일론 셔틀콕

 - 장점 : 나일론이라 내구성이 좋다.

 - 단점 : 깃털에 비해 무거워 타격시 힘이 더 들며 날라가는 궤적이 일괄적이지 않다.

 

즉, 깃털은 정확하게 잘날라는데 내구성이 안좋고 나일론은 내구성 좋은데 잘 안날라간다는거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일반인이 치기에는 큰 차이 못느낄꺼 같은데...

 

직접 처보니 이게 손맛이 다르다.

 

깃털이 통~~ 이라면은 나일론은 퉁~~ 하는 느낌이랄까..

 

여튼 깃털 셔틀콕이 치는 맛이 좋은데 내구성이 약하다면 물량으로 승부하면 된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셔틀콕을 찾았다!

 

바로 스타스포트 셔틀콕 DB-160이다.

 

 

 

 

 

구매 링크 : https://coupa.ng/bDeEGE

스타스포츠 셔틀콕 DB-160

 

5천원대 가격에 깃털 셔틀콕이 12개나 들어 있다.

 

말다했다.

 

모양은 그냥 저냥 가성비 만족이다.

 

치면 잘날라갈꺼 같은 회오리 모양으로 깃텃이 박혀있다.

 

제원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크기 : 약 10cm

중량 : 4.8~5.2g (개당)

색상 : 흰색

재질 : 오리털, 재생코르크

 

 

 

4개절에 맞는 우수한 비행 능력이라고 하는데

 

음...

 

잘모르겠다.

 

 

 

정확한 비거리 측정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음...

 

이것도 잘모르겠다.

 

하여튼!!!!

 

결론은 깃털 셔틀콕 많이 사서 막 치자!!!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끝.